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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ダム/Limited edition

[반다이온라인한정] HGUC 시난주 레드 코밋 스파클 Ver. 작업기 #1. 개봉의 순간

2011년 11월! 반다이온라인한정 예약이 있었습니다.
그때 반다이 코리아에서 큰 인심을 써주셔서
일본 국내 온라인 한정판을 한국에서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무려 3개월여만에 그때 예약한 상품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전 HGUC 시난주 레드 코밋 스파클 Ver.과 짐Ⅱ 데저트 컬러Ver.을 득템하였습니다.

드뎌 2012.2.1 오후 5시 한정판이 담긴 박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퇴근하는 2시간동안 머리속엔 온통 시난주와 짐 생각뿐 ㅎㅎ



그리고 드뎌 퇴근시간이 되었고...전 박스안의 상품들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스아트부터 간지가 좔좔 흐르는 모습입니다.

저는 시난주부터 작업하기로 결정하였고(왠지 시난주가 더 간지나자나요^^)
내부 런너 확인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이때는 퇴근후 집이고...각종 집안일 봉사후 12시부터 제대로 킷을 확인하였습니다.

[박스아트]

한정판의 느낌이 물씬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레드 코밋 스파클ver. 과연 무슨 뜻일까요?


[런너]

지금부터 러너컷 공개합니다. 짜잔~
폴리캡 포함 총 10장의 러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A런너



B런너

 

C1런너

 


C2런너

 


 

D런너


E1런너

 

E2런너

 

F런너


폴리캡


스티커씰 : 클리어컬러킷이라 스티커씰을 사용하지 않을듯하지만...


런너들을 쭉 살펴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컬러 곱다란 생각이 들었고, 기존의 다른 클리어컬러보다 고품격이고 퀄리티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굵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클리어컬러 가조시 발생하는 게이트 자국의 문제도 손톱 몇번이면 티가 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틱사포로 조금만 정리해주면 정말 좋은 효과가 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런너 세부컷]
주요 런너들만 근접촬영해보았습니다.
며칠전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은근 멋있길래 저도 흉내를 ㅎㅎ
색깔 정말 곱습니다^^;;




여기까지 개봉기 1탄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그리고...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상체와 헤드유닛부터 만들었답니다.
본격적인 킷은 완성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일단 맛보기로 요만큼만 ^^